사진을 잘 못찍어서 맛없어 보이는데 진짜 굳이예요! 요즘 냉동 떡볶이류 유행인지 소셜에 많이 팔더라구요. 유명한 떡볶이집들도 다 냉동제품 출시하고 있고.. 떡볶이 좋아하기도 하고 1인가구라 사먹는것보다 냉동이 편해서 많이 구매해 쌓아두고 먹는데요. 다 그냥 그런 평범한 맛이었는데 라비퀀 떡볶이 먹고 반했엉요. 냉동실에 이미 쟁여져있는 떡볶이들이 많이 매운 까르보나라만 몇개 구입하고 나머지는 소스로 구입했는데 먹어보고 반해서 재주문하려고요. 매운맛이지만 맵지는 않았구요. 까르보나라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오히려 더 맛있어요. 떡은 자연해동해서도 끓먹어보고 그냥 냉동된거 찬물에 씻어서도 끓여먹어봤는데 자연해동해서 먹는게 더 식감이 좋아요. 냉동된거 헹궈서 끓이니 더 쫄깃한 식감인데 전 오히려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. 자연해동해서 끓인건 쫄깃하니 딱 맛있었어요. 냉동실만 비워져있다면 가득 쟁이고 싶을 정도로 맛있게 맛있어요!!!!